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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리스트 복부.등.팔(상반신) 리얼 후기 작성일 : 2022-12-21 조회 : 535 이른새벽 고속버스 타고 마지막 실밥 제거 하러 고고씽^^ 내려가는 차안에서 두서없이 진솔한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55세 여성이며 키는 큰편에 몸무게 90kg 였으며 급기야 무릎까지 수술헐 정도로 상체 비만 이오ㅛ어요여러 방법시도로 살을 뺄려고 노력을 했지만 늘 무너져 내린건 멘탈 이었어요.. 그러나 저는 15년 배 지흡을 해봐서 인지 효과가 크다는걸 알고 있어서 결단은 쉬웠어요... 단, 지방에 사는 저로선 서울이 많이 낳설고 막막했지만 의사샘과 직접 상담후 믿음과 신뢰가 가서 이틀동안 복부.등 했고 여자옷은 입고 산지 오래 되었는데 이제 는 자심있게 골라서 접수 합니다.많이 변한 제 모습과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요 ~~ 여러분 망설이지 마새요 !인생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