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반년전쯤 허벅지 지흡한 20대 여자예요 어릴때부터 살이 찌면 허벅지부터 찌다보니 하비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ㅠㅠ 그래서 스키니는 못입고 맨날 펑퍼짐한 바지, 치마만 입고 다녔어요ㅠㅠ 허벅지 살빼보려고 다이어트도 해보고 운동도 해봤는데 다른곳만 살이 더 빠지고 허벅지에는 근육만 붙고 살은 잘안빠지더라고요ㅠㅠ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허벅지 지방흡입 알게되었고 여러곳 찾아보다가 원장님 유튜브를 보게되었어요 원장님 유튜브보니까 경력도 오래되고 수술영상과 사후에 대한 내용등등 알게되었고 영상을보고 원장님에 대한 신뢰와 지흡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더 들었어요ㅎㅎ 솔직히 수술실들어가서 소독할때가 제일 떨리고 무섭고 그뒤로는 잠들어서 기억이 잘 안나고 수술끝나고 테이프 다리에 감는데 테이프 땔때 아픈거 빼고는 저는 괜찮았어요!! 그리고 수술하고 바로 빠진게 티가 안나서 잘빠졌나? 이러고 선생님들한테 계속 여쭤보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죄송해요ㅠㅠ선생님 말대로 다 천천히 빠지더라구요,,ㅎㅎ 선생님들이 사후관리해주실때마다 허벅지 안쪽 많이 뭉치니까 스트레칭 많이 해주라고해서 많이 했더니 조금씩 땡기는 느낌도 괜찮아지고 뭉치는것도 조금씩 풀어지더라고요 지금도 아주 미세하게는 남아있기는한데 땡기는 느낌은 아예없어지고 허벅지 사이즈도 많이 줄었어요ㅎㅎ 바지입고 거울보면 너무 만족스럽고 요즘은 일자바지만 입고 다니는거같아요ㅋㅋ 이렇게 한번에 빠지는걸 왜 이제 했나 후회되요 나중에 얼굴도 상담받으러 또 연락드릴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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