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대학교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통통한 편이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부모님도 이것저것 도움을 많이 주시려고 하였으나 딱히 효과본 운동이나 식이요법은 없었던것 같아요 이제 대학교 졸업할때 되고 취업준비하면서 살때문에 너무 많이 스트레스 받아하니까 엄마 지인중에 원장님께 지방흡입 수술 받았는데 괜찮은것 같다고 엄마손 잡고 원장님한테 상담받고 수술예약했었어요...ㅎㅎㅎㅎ 살면서 처음 하는 수술이라서 들어가기 전부터 엄청긴장했는데 간호사 선생님들이 말 많이 걸어주시고 긴장안하게 많에 도와주셨어요,,이틀 연달아서 첫날은 복부, 이틀째는 팔등 이렇게 수술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2-3일 되는날 힘들긴 하더라고요 엄마랑 같이 왔다갔다 안했으면 진짜 힘들뻔 했어요 혼자 못다녔을듯..ㅎㅎ 그리고 후기 보니까 다들 수술받고 다다음날 다들 출근도 하시고 학교도 갔다고하시는데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 제가 엄살이 심한건가..ㅜㅜ 옆구리랑 팔올리는게 진짜 힘들었어요 간호사 언니가 팔 드는 연습 많이 하라고 했었는데 사실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많이 못했어요.ㅋㅋㅋㅋ 관리 받으면서 저는 많이 풀렸고 실밥풀고 나서부터 스트레칭 많이 했더니 하루하루 좋아지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수건으로 맨날 온찜질 해줬어요 ㅎㅎㅎㅎ
제가 부유방이 심해서 수술하기 전부터 원장님께 이부분 신경써서 해달라고 했는데 지금 수술한지 5개월쯤 되가는데 부유방이 진짜 많이 빠져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속옷입으면 위아래로 눌려서 삐져나오는 살도 정말 많이 정리 된게 느껴져요 확실이 등이랑 옆구리 살이 줄어드니까 뒤에서 봤을때 덩치가 줄어들어 보이는지 학교 친구들도 살빠졌다고 많이들 말하더라구요 이제 5개월 정도 지나서 아팠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서 허벅지 수술도 엄마가 시켜준다고 하면 할 것 같아요 힘들긴 했지만 피티받는거나 식이요법 힘들게 해서 빼는거 보다는 효과가 좋으니까요 @!!
얼굴도 생각하고 있긴 한데...일단 졸업이 얼마 안남아서 나머지 수술은 졸업하고 한번 더 생각해 보려구요!! 지금은 취준때문에도 바쁘고 신경쓸게 많아서요!!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별난 저때문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조만간 다시 찾아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