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수술 4개월차입니다 오늘 경과보러갔다가 수술후기올려봐요 4개월정도 지난지금 만족스럽습니다 바지 사이즈가 달라졌어요 유난히 복부와 러브핸들에 살이 많은편이고 술을 좋아하는지라 다이어트를해도 잘안빠지더라는.. 그래서 현대의학의 힘을 빌리게되었어요 주위에서 무슨 수술까지하냐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지금 그들은 저를 부러워하네요 ㅎ 어디서했냐고 소개시켜달라하여 오늘 저는경과보고 지인은 상담받았어요 이친구도 곧 수술할예정이고요 처음 한두달 정도는 붓기와 뭉친것때문에 고민이 많았으나 시간이 해결해주더군요 시간지나면서 라인이 더 확실하게 들어나고 바지사이즈는 32에서 30으로 빠졌습니다 아무래도 수술을하고나니 먹는것도 덜먹게되고 나름 관리를더 하게되서 지금은 몸무게도 많이빠진상태입니다 시간이 좀 지난만큼 수술했던 당시는 잘기억은안나긴 하지만 저는 통증은 심하지않았습니다 사람마다 물론 다르겠지만요, 수술후에는 압박복도입고 한동안 생활하엿고 실밥풀고난후부터는 관리받으러 병원에 왔다갔다했습니다 원래는 2개월차에 경과를 봤었어야했는데 일이바빠 잊고 지내다 경과를 봤는데 원장님께서도 잘되었다고하셨고 저도 만족스럽습니다 이후기를 보신분들도 수술하세요 고민마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