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초반 평범한 여자입니당~ㅎㅎ
수술전에는 자주 들어와서 후기도 보고 했는데 수술 하고 나서는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원장님이랑 간호사 선생님들 잘 지내시나용ㅋㅋㅋ
겨울되니까 올해 초 겨울에 수술한거 생각나기도 하고 결혼 준비하면서 다이어트 하다보니까 또 다른부위도 지방흡입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한 요즘이네요
올 봄에 팔,겨드랑이 복부수술을 이틀에 걸쳐서 했는데 우선 지금은 매우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수술직후에 멍이 착색되서 걱정이 좀 많아서 선생님들을 귀찮게 했던것 같은데 원장님 말씀대로 시간이 지나니까
지금은 거의 없어져서 사실 저만 알지 남들은 말하지 않는 이상 모를 수준입니당
저는 엄마한테서 물려받은(?) 선천적으로 부유방 많은 타입이라서 속옷입을때도 쓸려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고 여름에
슬리브리스 옷은 상상도 못했었어요ㅜㅜㅜㅜ뚱뚱한 편은 아니지만 가슴도 좀 있는 편이고 부유방이랑 팔뚝살이 있다보니까
몸무게에 비해 많이 부해 보이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지흡하고 이후에 다이어트 한 효과도 있겠지만
지흡없이 살뺐으면 이정도까지의 효과는 못봤을거라고 생각합니당 ㅎㅎㅎ
복부도 저는 통자 허리라고 생각했는데 지방흡입 하면서 원장님이 옆구리 많이 신경써주셔서 어느정도 라인도 생겼어요
남자친구도 정말 신기해 하는중...ㅋㅋ저도 가끔 거울보면서 뿌듯합니당..피티받거나 운동에 이돈 썼으면
그냥 돈만 날렸을 것 같아요ㅎㅎㅎㅎ
사실 허벅지도 받고 싶은데 시간도 안되고ㅜㅜ연말이라 연차내기도 눈치보여서...다음에 기회되면 꼭 갈게요 원장님ㅎㅎ
무튼 수술직후에도 관리도 신경써주시고 붓기 많은것 같다고 관리도 1-2회 더 해주셨어요
두서 없이 쓴 것 같은데 마무리 할게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