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복부 지방흡입 한지 4개월째 되어가고있는 여자예요ㅎㅎ 한 8년전쯤에 복부 지방흡입을 했었는데 그때 많이 안빠지도 했고 아이낳고 나니 살이 또 찌고 더 안빠지더라고요,, 그래서 남편 쫄라서 겨우 복부 지방흡입하기로했어요 남편 겨우 설득한만큼 잘하는곳으로 선택하고 싶어 진짜 한달동안 지흡병원 찾아보고 한거같아요ㅎㅎ 상담도 3~4곳 받으러 다녔는데 여기 병원은 사실대로 이야기해주고 원장님이랑 바로 1:1 상담외 평소에 궁금한것도 바로바로 알려주시더라고요 또한 유튜브보니까 자세한 설명 또한 좋았어요ㅎㅎ 수술당일에 예전에 해봐서 긴장안될줄알았는데 소독약바르니 다시 긴장되었는데 조금뒤에 저도 모르게 잠들었더라고요ㅎㅎ 솔직히 저는 아예 통증이 없지는 않고 수술끝나니 배가 좀 땡기고 아프더라고요 근데 아픈게 못참을정도는 아닌 느낌? 딱 그정도였어요 수술당일에 수액이 나와서 찝찝함 때문에 불편했는데 그것도 하루였고 그뒤로는 딱히 불편한건 없었어요 굳이 불편한점을 뽑자면 처음에는 배땡기는 느낌?때문에 팔 올리기도 좀 힘들었던점빼고 불편한건 없었어요ㅎㅎ 처음에 스트레칭 꾸준히 하니까 이제는 불편함도 따로 없고 초반에 상담받을때 임신때문에 살쳐짐 또한 말해주셨는데 두번째 수술에 임신으로 어느정도의 살쳐짐을 예상했지만 진짜 제 예상보다 쳐짐또한 없고 진짜 뱃살이 확실히 줄어든게 보여요 주변에 따로 지흡했다고 말안했는데 살빠졌다고 하고 티는 안내지만 남편도 좋아하는거같아요ㅎㅎ 아이낳고 자존감도 조금 떨어지고 그랬는데 살 조금 빠졌다고 자존감도 올라가는거같고 너무 만족해요 이쁘게 배 만들어주신 원장님 너무 감사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신 간호사선생님들 다들 너무 감사드려요~~ 조만간 팔도 하러올께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