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따라 왔다가 수술하게 된 30살 직장인 입니당 올해 1월 겨울에 수술 하고 이제 4개월 다 되었어용!! 복부랑 얼굴 수술했는데 여름도 다가오고 몸매가 드러나는 옷 입으면서 원장님이랑 선생님들 생각도 나고 잘 했다고 거울 볼때마다 생각나서 이렇게 늦게(?)라도 후기 올리러 왔습니다. 친구가 한창 지흡에 관심있어서 알아보면서 혼자가기 뻘쭘하다고 저랑 같이 많이 다녔고 저도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다가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서 알아보다가 원장님 유튜브도 많이 보게되고 자세히 알려주시는 원장님께 믿음이 가서 수술받게 되었어용 오히려 친구가 제가 하는거 보고 따라서 했네용ㅋㅋㅋㅋㅋ 코로나로 재택하면서 복부에 살이 붙고 살이 붙으면 얼굴에 제일 많이 티가 나는 스타일이라 복부랑 얼굴 같이 지흡하게 됬습니당! 얼굴은 저는 약간 헬쑥해졌다고 생각하면 많이 티가 안난다라고 생각했는데 재택근무 하다가 오랜만에 회사에 출근했는데 회사 동료들이 살 왜이렇게 많이 빠졌다고 한마디씩 해서 너무 기분 좋았네용^^ 제가 매일 제 얼굴만 들여다 보니까 잘 못느꼈나봐용 복부도 배꼽주변이랑 옆구리 뒤쪽?그 옷입는 윗라인 쪽으로 많이 뭉쳐서 걱정했는데 원장님 말씀처럼 시간이 지나니까 차츰차츰 풀리는것 같더라구요 간호사 선생님들이 스트레칭 많이 하라고 해서 집에서 시간내서 스트레칭 많이 했더니 많이 도움 된 것 같아용ㅎㅎㅎ 사실 복부 수술하고 나서는 진짜 다시는 지흡 못하겠다 생각했는데 이제 힘들었던거는 사실 1도 생각안납니다 수술하고 나서 헛소리 한거 약간 어렴풋이 기억나는 거랑 기저귀 차고 선생님들께 못볼꼴 보여드린 수치심이 수술 하고나서 아픈거 보다 더 오래가는듯요....고생시켜서 죄송합니다..ㅋㅋㅋ 하루동안은 기저귀 차고 있어야 되는데 땀차고 찝찝한게 제일 고생이었던 것 같아요ㅜㅜㅜㅜ 그래도 선생님들이 여유분으로 잘 챙겨주셔서 모자람 없이 잘 썼어용.^^ 피티받고 살 뺐을 때는 제가 약간 통허리라 티도 안났었는데 원장님이 잘 빼주신 덕분에 허리 라인도 생긴 것 같아서 이것도 정말 만족스러워요! 얼굴은 귀뒤로 수술자국이 있는데 진짜 지금은 있는지도 모를 만큼 티도 안나고 2달까지는 턱밑으로 좀 뭉쳤었는데 얼굴 위로 올리는 스트레칭 많이 하고 저녁에 집에가면 수건 렌즈 돌려서 따뜻하게 마사지 해줬더니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실물로는 잘 모르겠는데 고개 숙이거나 사진찍을 때 티가 나서 사진 찍히는 즐거움에 빠졌어욥!!! 어쩌다보니 주절주절 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후기였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