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 입니다!! 후기쓰러 와야지 와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올리네요ㅠㅠ 봄되고 옷차림도 얇아지고 하니까 지나가는 사람들 몸매가 잘 보익더라구용ㅎㅎ 그러면서 또 겨울에 지흡하기 잘 했다 생각들고 원장님이랑 작년 수술할때 생각나서 들어와봤습니다^^ 저는 사실 남들이 보기에는 살 안빼도 된다 딱 보기 좋다 이런 소리 많이 듣는데 다 배 안보이는 헐렁한 옷이나 체형커버 할 수 있는 옷으로 입고 다녀서 크게 몰랐던거 같아요 30대 되니까 새로운 스타일도 입어보고 싶고 제사 다니는 회사가 세미 정장??이런 약간 차려입는 회사다 보니 드라마에서 보는 예쁜 오피스 룩이랑 특히 슬렉스에 셔츠 바지 안에 넣고 당당하게 다녀보고 싶어서 복부지흡을 마음먹었어용^^ 이제 5개월 좀 넘었고 식단도 조금씩 꾸준히 하다보니 바지핏도 아직 완벽하게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주변에서 한마디씩 할 만큼은 빠진거 같아서 들을때마다 기분좋아용!! 필라테스 옷 입을때도 치골 수술 하니까 확실히 Y존도 많이 빠졌더라구요 예전에는 위에 헐렁한 셔츠만 입었는데 이제는 핏되는 셔츠 쇼핑하느라 텅장이네요 맨날ㅠㅠㅠ그래도 행복해용ㅋㅋㅋ 원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