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살 찍고 남들처럼 옷테좀 나게 살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복부 지방흡입을 결심한 30대 남자입니다 키는 183정도 되구요 몸무게는 세자리 숫자였습니다 어릴때부터 덩치가 큰편이여서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인기있는 편도 아니라고 생각했구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트렌드한 옷입은 남자들 처럼 하려면 살을 빼던가 해야만 옷핏이 잘 살거 같더라구요 저는 키크고 몸좋은 남자들처럼 스타일좋게 입어본적이 잘없었어요 근데 이게 또 나이살이라 그런지 제가 노력이 부족한건지 모르겠지만 다이어트나 운동으로는 잘안되고 하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긴 고민 끝에 적금 하나 깼습니다 원장님이랑 1대1로 상담했을때 호쾌하시고 고민하던 부분도 잘 얘기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성형같은 수술은 해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좀 무섭긴했습니다 수면마취 하면 못일어 날수 도 있다 막 그런 얘기도 들리고 하니까요 근데 생각보다 마취깨니까 멀쩡해서 놀랐습니다 원래 남자들이 회복이 빠른편이라고 선생님들이 말해주시긴 했는데 걱정했던거 보다 괜찮아서 긴장이 풀렸습니다 아프긴 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까 욱신욱신했는데 진통제 놔주신게 있어서 그것도 금방괜찮아졌어요 첫째날은 안꼬매고 다음날 꼬매러 갔는데 그때 원장님 거울 보는데 눈에 띄게 납작해졌었어요 지방 접히는 부분 잡아보는데 1센치 이하로 만들어주셨더라구요 결과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금 2달정도 됐는데 천천히 더 빠진다고 하니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리하러 갈때도 간호선생님들 다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조만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