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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리스트 복부 4달째입니다 작성일 : 2022-01-17 조회 : 617 안녕하세요
복부 후기 쓰려고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복부 한지 벌써 4달 됬어요 한두달 전 쯤에는 잔붓기때문에
걱정도 많이 하고 여기 들어와서 다른분들 후기도 많이 찾아보고 했는데
원장님 말씀대로 시간이 다 해결 해 주더군용,,ㅎㅎㅎ괜히 조급해했나봐요ㅜㅜㅏ도
간호사 선생님들이나 원장님께 물어봐도 괜히 붓기빼는데 돈 더 쓰지 말라고,.
안그러길 잘한 것 같아요ㅋㅋㅋㅇㅋㅋ
예전에 살쪘다가 급하게 빼서 살도많이 쳐저있어서
지흡하면 더 처질까봐 걱정도 많이 했는데 다행이 원장님이 신경써서 잘
해주신 덕분에 너무 만족스럽게 잘 된것 같아요
많이 고민하고 결정한 보람이 있습니다ㅠㅠㅠㅠ(발품 많이 팔았어요..ㅜㅜ)
지금은 못입던 바지도 쵸큼 끼지만 들어는 가고 작던 바지는 여유로워 졌어요
예전에는 작년에 입던 옷 돌려입고 별로 옷사는 재미도 못느꼈었는데
지금은 하루종일 옷 뭐살지 고민중입니다.
주변 지흡 추천한 친구들은 다른 병원에서 했는데 원장님께 한 제가 제일
잘 된것 같아서 내심 뿌듯하고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참고로 스트레칭 많이 하라고 하셔서 진짜 미친듯이 많이했는데
관리 일주일에 한번받으러 갈때마다 선생님들이 붓기 많이 빠지고 있는것 같다고
말씀 해 주셔서 스트레칭 더 열심히 했어요ㅇㅎㅎㅎㅎ
다른분들도 이 글 보시면 스트레칭 힘들어도 진짜 열심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