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어제 수술하고 오늘 실밥꼬매로 갔어요 일단 숫자적으로 말씀드리면 지흡 하기 전에 몸무게는 63~4정도 와따가따 했어요 이틀되었는데 밥먹기전에는 62~밥먹으니 63이 되었네요~ 허리 둘레는 배꼽 기준으로 93cm 였는지 지금 83cm -9cm나 줄었어요 수술하자마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나이는 30대 완전 후반입니다. 체질이 좋아서 그런가 .. 어지러움이나 매쓰껌이 없고요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지만 전 통증은 그렇게 있는편은 아닌듯한데 어제 수술 당일에는 그냥 두꺼운 패딩을 입은듯한 몸에 불편함이였고 수술했으니 이정도 통증은 있겠군아 하는 느낌이에요 오늘은 두꺼운 느낌은 많이 줄어 들었는데 사타구니쪽에 멍이 들어서 왠지 치골고통이 시작될듯한 불안한 마음이네요. 피부가 많이 건조해진것 같아서 수딩젤이랑 수딩크림과 안티푸라민 사서 발랐는데 확실히 피부에 수분감을 주니까 촉촉하니 좋네요 ~ 저는 지인 소개가 아니라 유튜브를 보고 왔는데요 경력을 중시하고 시술자의 적극적인 모습에 반해서 예약했답니다. 전 반신반의도 없었어요 딱 이분은 자신이 있으신분이군아 다음 후기도 또 올려드릴려고요 실밥풀고 더 드라마틱해졌으면 좋겠네요 . 그동안 식단도 하고 운동도 살살 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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