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말쯤 복부 수술을 받았습니다.
코로나로 체중은 불고, 애는 둘이나 제왕절개로 낳아서 배는 축 늘어지고… 이런저런 다이어트는 다 도루묵이고..(다이어트로 수백 날렸네요~)
그러다가 우연히 방송에서 원장님 말씀을 듣게 되었고,
과감하게 지방흡입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처음에는 지방흡입이 위험하지 않냐며 말렸지만..
이 뱃살은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빠질 거 같지 않더라고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망설이지 말고 시술 받으라고 권하고 싶어요.
리프팅도 너무 잘해주셔서.. 애 둘로 축 쳐진 배가 어느 정도 올라 붙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체인점 많은 업체에서 하는 주사요법에 혹했었는데.. 지금은 이 병원을 선택한 것을 정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처음 수술 후에는 불안해서 지방흡입 관련한 유튜브 엄청 찾아보고.. 불안해했는데.. 3개월 되니 어느 정도 붓기가 빠져서.. 주변에서 다들 다이어트 어떻게 했냐고 물어봅니다.
지방흡입은 다이어트의 시작이고, 밥양을 조금씩 줄였더니, 처음 수술 받을 때보다 5킬로 정도 감량했습니다!
훨씬 몸이 가벼워져서 좋습니다!
원장님 실력은 탑입니다!
적극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