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허ㅠㅠ 평소에 뱃살이 넘 고민이여가지궁 복부 수술 했어여! 4월 말쯤에 수술했었으니까 벌써 2개월 조금 넘게 지났네여!! 제가 엄살이 조금 있어가지고,, 첫날에는 괜찮다가 둘째날부터 살짝 건들기만 해도 아픈 것 같아서, 다른사람들이랑 길에서 부딪히기도 싫어가지고 몸을 사리고 다녔었거든여? 그런데 시간 지나니까 거짓말처럼 괜찮아지는게.... 분명 다른분들 후기에서 엄청 아프다고, 죽을고비 넘기는 것 같다 했었는데, 엄살 심한 나도 이렇게 잘 받는거 보면 수술이 잘 된건지 아니면 원래 안 아픈건지 잘 모르겠어여! 그리고 멍은 13일쯤? 지나니까 거의 다 빠졌구여 제일 불편했던게 아랫비였어여 중력 때문에 아무래도 아래쪽이 더 불편 할 수 밖에 없대여 서있거나, 많이 움직이는 일 하는 분들 참고하세여! 어쨌든, 생각했던 것 보다 괜찮았어여 ㅋㅋㅋㅋ진짜 허리라인 들어간거 보면서 괜히 등살도 신경쓰여가지고 여름 지나고 9월쯤에 팔이랑 등까지 같이 하려고여! ㅠㅠ 해외여핼 갈 돈으로, 지방흡입에 전부 투자할거에여... 나를 위한 투자..랄까여 허허ㅠㅠ 원장님과 두달째 경과보면서 상담까지 받았답니다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