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수술한지 한달 됐어요 지금 꾸준히 관리받으러 다니구 있구요 3회차 입니다 ㅎㅎ 제가 상담받았던 다른 병원은 관리도 별도로 추가금액 내야하는 경우도 있던데 여기는 수술비용에 다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부담없이 마음 편히 다니게 되는 것 같아요 처음 2주일까지만 해도 살 스치면 아팠거든요 ㅠㅠ그래서 처음 관리받을 때는 최대한 살살 해달라고 부탁해드렸었는데... 시간 지나면서 큰붓기가 좀 빠지니까 점점 괜찮아지더라구요. 제가 적응이 된건지...? 붓기가 빠져서 그런건지...????? 아무튼 관리 받을 때 마다 좋아지는거 보면 다행이다 싶어용ㅋ 아직 감각은 다 안돌아왔어요 ㅠㅠ... 팔 만질때랑 허벅지 만질 때랑 느낌이 달라요 이것도 시간 지나면 돌아온다니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다리라인!!! 제가 허벅지 라인이 원래 약간 휜듯 울퉁불퉁해서 안 예뻤거든요. 근데 수술하고 리프팅 때문인지 울퉁불퉁한 살이 많이 정리가 됐어요 ㅠㅠ 사이즈 감소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라인정리만으로도 넘 만족스러워요.. 휴 다음에는 복부도 하려구요!!! 8월 지나기 전에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2주 전부터 열심히 돈 모으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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