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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리스트 언니랑 같이 수술함 작성일 : 2018-04-19 조회 : 1,978 아는 언니랑 수술하고간지 2달인가? 2달반됐어요!!
복부수술했는데, 가슴 수술때 아파서 고생했던거 생각하면
지방흡입은 양반이였네요. 솔직히 할만했어요.
저는 스튜어디스를 준비하고있어서, 입시계에서는
살을 더 빼오라고 지방흡입을 권유하기도 한답니다..
제 주변 친구들은 거의 다 지방흡입을해서
별 거리낌 없이 했어요. 다른사람들이 지방흡입을 한다고하면
적극 추천할 의향도 있구요. 아무래도 친구들끼리
정보도 많이 공유하다보니까 유명한곳은 찍어내기식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개인병원 위주로 알아보다보니
이 병원에서 하게 되었네요. 다른 부위는 시간텀을 두고서
수술 할 예정이에요. 원장님이 친근하셔서 얼굴 한두번 보고
엄청 친해진 느낌이에요. 그래서 수술 들어갈때도
마음이 편했던것같아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