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식사는 잘 하고 있으신지.
종합병원시절 종합검진을 하다보면 우리나라에서 유명하다는 연구소의 훌륭한 연구원들도 이런 황당한 치료법이나 약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가장 과학적으로 살고 있다는 사람들 조차도 이러하니 일반인들이야 어떻겠습니까 수많은 소위 돌팔이들이 가쉽거리에만 관심을 가지는 메스컴에서 활개를 치고 있고 다이어트 분야는 특히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지요. 편하고 빠르게 감량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기대감이 많으니까요. 우리 몸이 절대 그럴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의사로서는 안타까울 뿐입니다. 진작에 비만 분야에 의사들의 적극적인 개입이 없었던것이 큰 원인이 되었지만 이제 좀 달라지고 있으니 좋아 지겠지요.
글쎄요. 스님이라면.. 초자연적인 힘으로 그런 시술을 하는 것인가요 만약에 이 일로 돈을 요구 한다면 좀 구린내가 나네요. 몸이나 상하지 않을런지.. 참고로 비슷한 치료법으로 한의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긴 침을 복부에 찔러 넣고 전기를 흘러 보내는.. 이건 프랑스에서 의사들에 의해 개발되었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