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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리스트 **. 아래 위치를 문의 한분..- 고인돌- 작성일 : 2001-06-25 좀소극적이시네요..
저도 그래요...
좀 답답한 분위기가 있어 늘 싫었죠..
여기는 분위기가 좋아요...
전 다이어트란것은 왠 만큼 다 해봤답니다.
허벌라이프 원푸드등.. 이루 말할 수 없답니다.
저역시.. 또다시 속는기분으로 첨.. 문을 두드렸고..
지금은 솔직히 몸무게에 대한 만족보다는 제 맘이 변한 것이 더 맘에 들어요..
체중 감량은 분명 되고요..
제 맘이 좀 더 적극적이고.. 상쾌한 기분이 늘 유지 됩니다.
먹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 물론 약간은 있지만.. 평소의 스트레스만큼 됩니다.
아직 병원에는 많은 환자는 없어요..
저역시 환자이지만.. 좀 쓸쓸하네요..
함께.. 하는 동지가 많으면.. 훨씬 쉽겠쬬...
동지가 생기기를 바라며.. 답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