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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리스트 미소짓게 하는 님... 작성일 : 2001-06-23 질문내용 : 오늘은 참으로 배부른 하루네요..
아침에 간단히 먹고 점심은 맘껏 먹었어요..
기분은 좋구요..
다들 보기좋아졌다고 하더군요..
저녁도 시간이 나서 밥을 먹었는데.. 저녁에 좀더 운동하고 잘거예요...
내일은 토요일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울러 장마가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샤워한 후에도 금방 땀이 나네요...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땀이 나도 그리 싫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병원에서도 좋았어요..
원장님 비롯 병원가족모두가 바쁜하루를 보내는 것 같았어요..
매일 매일 잘되도록 기도 할께요..
세상의 많은 인연중에 아주 작은 하나로 알게되었지만 언제인가부터
님을 생각하면 어느새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됩니다. 님의 밝고 유쾌한
삶이 전염되는 중인가봅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실 수 있도록 우리병원 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하
겠습니다.
즐겁고 여유로운 주말 보내시고 밝은 모습으로 다음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