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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리스트 출산후 몸매 관리 엉망 작성일 : 2001-05-26 어색하나마 몇자 적어봅니다.
아이놓고 만 3년이 지나니 늘어난 것은 몸무게와 목소리뿐입니다.
제 컴선생이 여기에 들어와 알아보라고 해서 지금 자료 몇가지를 읽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살은 빼고 싶어 여기저기 좋다는 것은 아이아빠 모르게 몇번 먹었는데 잘 안되고 학원장님과 함께 약을 먹는데 이제 그약 안먹고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한다니 부럽네요.
뚱뚱한 것은 여러모로 불편해요
남들 앞에서 큰소리내면 아줌마가 덩치값한다고 할까봐서요.
대부분 살은 빼고 싶은데 그놈의 돈때문에 돈이 뭔지
돈많이 안들고 살빼려면 먹지말고 운동한다는것 다 알지만 몸과 마음은 따로따로입니다.
실질적인 정보 많이 주세요. 자주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