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원규 원장입니다.
동일한 이름의 병원에서 이 시술로 문제가 생긴후 저희를 포함한 다른 분들이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당시 선구자적인 입장에서 이 시술을 진행해오던 몇개의 병원들이 다 그랬군요.
우선 문제가 된 것은 청담에 있던 단 한개의 병원으로 다른 클리닉들은 관련이 없습니다.
초기였지만 어느정도 안정된 정통적인 시술이 있었지만, 아마도 이에서 벗어난 독특한 방법으로 시술하면서 결국 문제가 되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시술시간을 줄이기위한 방편이었을것으로 추측됩니다.
하지만 이제 종아리 시술은 매우 안전합니다.
수년간 이분야를 연구해 온 의사들의 선구자적인 의사들의 노력과 경험으로 이제 종아리 알제거시술은 거의 문제없이 시술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학회에서 가장 전형적인 시술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종아리알로 고민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 시술은 매우 고마운 시술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다만 시술자가 경험이 많고, 어떤 목적등으로 원칙에서 벗어난 시술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한시간내로 끝나는 게 절대 자랑 거리가 아닙니다. 대충 한다는 것이니까요..)
이런 병원만 잘 가려내시어 좋은 시술자를 만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시술을 시작한게 2005년 입니다.
가장 초기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시술을 해 왔고, 시술후 수일간의 당기는 불편감과, 신경분지가 특이한 소수에서 재시술이 필요한것 말고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과거 소란할때 시술에 문제를 제기했던 방송에서도 시술자체에 대한 정당성은 인정하고 사과방송을 한것으로 압니다.
오해가 있을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늘 신뢰받는 좋은 클리닉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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