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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리스트 복부후기 작성일 : 2022-02-04 조회 : 574 안녕하세요 명절에 집에 내려갔다가 서울올라오는 길에
심심해서 후기쓰러 들어왔어요
겨울이라서 맨날 옷 두껍게 껴입고 다니다 보니까 거울 봐도
내가 아 지흡했구나 라는걸 못 느낄때가 많아서 잊고 살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친척들 만나니까 다들 살 왜이렇게 많이 빠졌냐고
뒤에서 보고 다른사람 인 줄 알았다고 하길래 또 새삼 지흡한거 체감했네용 ㅎㅎㅎ
지흡하고 지금은 5개월정도 지났고 식단이랑 필라테스 같이 해서 그런지
좀 더 빨리 빠진 것 같기도 하고..스트레칭 많이 하라고 해서
필테 받은건데 화ㄱ실히 효과가 좋았던것 같아요친구들은 그냥 수술 체질인것 같다고ㅋㅋㅋ
이번에는 상체만 했는데 조만간 하체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수술 한달정도까지는 붓기랑 멍때문에 솔직히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이제 멍도 다 빠지고 나니까 사실 스트레스 받았던거는 기억 1도 안나고
그냥 지금 만족스러운거 밖에 없네요
왜 다들 힘든성형 계속 하는지 알거같아용ㅎㅎ 고생한거는 기억도 안나용상체 이틀연속으로 했는데 원래도 멍이 잘 드는 체질이라서 멍이 다리까지
내려와서 처음에는 진짜 띠용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병원에서 후관리까지
잘 챙겨주셨어용
조만간 경과보러 가면서 하체 상담 같이받아야겠어요체형에 맞게 디자인 잘 해주시고 쳐짐도 생각보다 거의 없어서 진짜 찐으로
만족합니당 원장님 저 수면 잘안되서 고생하셨다고 하셨다고 하셨는뎅
이쁘게 잘 해주셔서 넘 감사해용 조만간 다시 상담잡으러 갈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