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허벅지 흡입한 30대 여자입니다
이제.. 두달? 정도 된거 같은데요 제가 상체에 비해서 하체가 엄청 발달한 육체라 바지 살때 스트레스가 많고 그게 콤플렉스였어요ㅜ
스키니같은건 잘안입고 펑퍼짐한 슬랙스나 치마만 입었었어요 나이가 들어가니까 살도 잘 안빠지는거 같고 그래서 지흡 결심하고 알아보다가 여기가 전문적으로 지흡만 한다고 해서 믿음이 가서 진행했습니다
하고나서 초반엔 통증때매 힘들긴했어요 다음날보다 원장님 말씀하신대로 5일쯤에 최고로 불편하고 그렇다라고요 멍도 아래로 내려가서 많이 붓고 그랬는데 바나나 많이 먹으라고 하셔서 많이 먹고 스트레칭 많이했어요
1달까지는 붓기가 빠진건지 잘 모르겠고 그랬는데 이제야 큰붓기 빠지고 사이즈가 작아지는거 같아요
30년 넘게 허벅지 사이가 딱 붙어서 맨날 땀띠생기고 제 인생에는 막 허벅지 사이 떨어진 다리로는 못살겠지 했는데 왠지....이젠 가능할거 같아요 ㅜㅜ
처음 할때는 좀 무서웠는데 관리 받으러 올때마다 쌤들이 엄청 잘해주시네요 뭉침 심한곳 집중적으로 풀어주시기두 하고
왜 이제야 했나 싶어요 고민 많이했지만 한것에 대해서 절대 후회없어요 3개월쯤에 더 감소된다고 하니 기대도 됩니다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개월 될때 경과보러갈때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