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마지막날 회사에서 할것도 없고 후기 쓴다쓴다 해놓고 이때까지 안써서 사장님 몰래 씁니당ㅋㅋㅋ 세달전에 팔 등 지흡했고 이제 큰 붓기랑 멍은 거의다 빠지고 뭉친 부위 조금 있긴 하지만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후기 남겨요 게시판글에 좋은 후기만 많아서 솔직히 안믿었는데 직접하고 나니까 왜 그런지 알것 같아요 1-2달 정도에는 지흡한 바로 직후보다 훨씬 안빠진것 같고 이대로 영원히 안빠지면 어떻게 해야하는 정말 많이 걱정하고 병원에 후관리 받으러 가서 많이 물어도 보고 했거등요,,ㅎㅎ 근데 정말 원장님 말처럼 특별한게 아니라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시간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천천히 빠져요!! 다른 하신분들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조그만 더 기다려 보세요. 여기서 좀 더 빠진다니까 저도 하루하루 너무 기대되고 이제부터라도 관리 열심히 하려고 어제 필라테스 등록도 하고 왔어용 새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다녀서 저도 내년 여름에는 자신감있게 짧은 반팔 원피스 입고 다닐거에요!! 아직 겨울이라서 주변에서 많이 알아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친한 친구들이나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은 살빠진것 같다고 알아봐주고 엄마도 잘했다고 하세요 ㅋㅋ 처음에는 그렇게 뭐라 하더니... 원장님 성격도 시원시원하시고 꼼꼼하게 잘 해 주셔서 살쳐짐도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경과 보니까 수술하고 고생한건 하나도 생각 안나네요 ㅋㅋㅋㅋ 간호사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 하셔서 감사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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