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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리스트 상체 찐 후기 작성일 : 2021-12-22 조회 : 640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백수입니당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사무직으로 취업해서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고
집에 가면 또 야식머고 하던게 생활하다 보니까 살뺄 의욕도 없어지고
코로나도 한몫 한것 같네요ㅜㅜㅋㅋㅋㅋ(사실 다 핑계죠,..ㅎㅎ)
운동도 이전에 다녀보긴 했는데 눈에 보이는 효과가 있으려면
시간 돈 다 투자해야되는데 막상 그만큼의 효과는 없고 유튜브로 찾아보다가
원장님 알게되서 상담 받고 10월에 복부 + 팔 등 지흡했어요
지금 두달정도 됬는데 결론적으로는 정말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돈이 하나도 안아까워요
다른 후기들에도 운동등록안하고 지흡한거 잘했다는 글 많이 봤는데
저도 그말에 진짜 공감해요!!!
물론 앞으로도 관리 잘 해야되겠지만 여름전에 살 더 빼서
30대 되기전에 예쁜 옷도 더 많이 입고 비키니도 입고 당당하게
다닐거에요!!! 아직까지도 살짝 뭉친 부분은 있지만 여기서 더 빠진다니까 더 기대되네요
꼼꼼하게 상담해주시고 체형에 맞게 디자인 잘 해주고 수술 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대 초반에 입던 바지들 못입고 있었는데 다시 들어가서 진짜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
엄마도 처음에는 그런데 돈 뭐하러 쓰냐고 하셨는데 빠진거 보더니 자기도 하고싶대요ㅋㅋㅋㅋ
수술 스케줄도 한두달은 계속 차있어서 잡기 힘드었는데 여름전에 한 거 너무 신의 한 수 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