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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리스트 4개월 전에 했어요 작성일 : 2019-12-17 조회 : 1,612 저는 4달전에 복부랑 팔을 한번에 지흡을 한 상체비만녀에요
여름내내 쉬지도 못하고 일만 하다가 뒤늦게 떠나는 해외여행 때문에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는데도, 몸무게는 줄긴 줄어드는데.... 그게 한계인듯 ㅠ
쳐진 삼겹살과 탄력 때문에 고민끝에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결국 ,, 한국미인병원에서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요..
비용적인 부담감이 있었지만 넘나 만족스러워여
걍 명품백대신 예뻐진 몸매 하나 선물했다고 생각했더니 마음 편하고요 (?)팔은 수술후에 땡기고 겨드랑이가 찢어질것만 같았는데
스트레칭을 열심히해준덕에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은 프리랜서로 전향했거든요. 골리프도 치러다니고 좋아요
다시 생각해보면 통증도 별거 아니였는데 등까지 할만할 것 같아요
돈을 좀 모아놓아야겠져...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