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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리스트 8.17. 수술 이후 한 달째 작성일 : 2019-09-26 조회 : 1,728 제 동생이 먼저 한국미인애서 수술하고 저에게 추천해줘서 한여름에 복부 지방흡입 했습니다. 제 동생의 수술 결과를 보고 안 할 수가 없어서 저는 원장님 면담 하고 2주 후 바로 수술했어요. 지방에서 올라오는 게 아니었으면 아마 당일 수술했을 거예요. 수술하고 보니, 제 동생과 다르게 복부 둘레에 검을 정도의 멍이 넓게 생겨서 좀 무서울 정도였어요. 만지는 것 자체가.. 제가 멀이 워낙 잘 드는 체질인데, 겁도 많아서... 원장님이 멍 완화 주사도 몇 차례 놓아주시고 수술 후에 정말 잘 보아 주셔서 멍이 옅어지는 게 시간이 갈수록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한 달 정도 지난 지금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또 가고 싶을 정도로요. 원장님과 실장님 간호사님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