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 전에 지방흡입 수술했어요^^ 보통 다른분들 같은 경우에 수술 후 두달이 지나면 병원에 내원을 해서 원장님께서 상태를 확인해주신다고 하셨거든요. 저는 해외일정이 있었어서 세달만에 내원했었네요 일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관리도 딱 3번인가 받고 갔었는데요. 저주파랑 고주파를 함께 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모두 수술비용에 포함 된 서비스여서 추가금액이 없어서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었는데 아쉬워요~ 그래서 다른분들보다 더 스트레칭 열심히 했더니 저는 체격이 크지 않아서 한달 반 만에 붓기가 다 빠진 것 같네요? 처음에는 온 몸이 근질거리는 것 같아서 불편했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아무 것도 아니였던걸요^^ㅎㅎ 원장님이 타이트닝은 확실하게 해주신다고 하셔서 믿고 수술했었는데요 라인도 마음에 들고 너무 좋아요. 허벅지 흉터 많이 신경썼었는데, 제 피부가 워낙 흉이 오래 안가서 그런건지... 아니면 절개흉터가 길지 않았어서 그런지 거의 다 사라졌네요^^ 저는 지인들에게 비밀로 수술했는데 목욕탕 같은 곳을 같이 가지 않았으니,, 다들 제가 살이 엄청나게 빠진 줄만 알지 수술했을거란 생각은 안하는 것 같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지인에게 추천도 하고 그러던데 저는 평생 비밀로 하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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