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흡입을 받은지가 5주 됐습니다. 처음에 옆구리 군살이야 다른사람들도 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그 정도가 너무 심했어서 너무 고민이였어요 팔이랑 다리는 그나마 마른편이여서 보이는곳이 말랐으니까 날씬하다라고 생각하다가 옆구리나 배를 자세히 본다거나 스친다거나 그때서야 허리는 장난 아니다 라는.. 늘 이런식에 반응이였어서 그게 너무 기분나쁘고 싫더라구요 처음엔 경락같은것도 받아보고 지방분해 주산지 뭔지 주사 시술은 큰 효과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성형외과를 찾았습니다 생각보단 지방흡입 수술이 복잡하고 큰수술은 아닌것 같아서 이번에 진행하였습니다. 수술하고 다음날은 자고 일어나니 복부가 많이 당겼는데 월요일되니까 당기는 느낌이 조금 덜 하다가 점점 나아졌었죠.. 저는 사무직이라 일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지만 뭐 크게 아픈건 아니지만요.. 그래도 지금은 한달 지나서 그런지 아프거나 당기는건 없구요 더 좋아질거라고 그러셨는데 효과도 계속 나타나고 있으며 옆선이 살아나고 훨씬 날씬해보여요. 청바지 위로 나오던 뱃살과 옆구리살도 없어지고 좋네요 이제야 옷을 입어도 슬림하고 타이트한 옷 입고 길거리를 다닐만 할것 같습니다. 꼼꼼하게 시술 해주셔서.. 스트레스 없에주신것 감사합니다. 예쁜 몸매 만들어 주신것 계속 유지해가며 관리 잘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