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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리스트 친구 소개받고 왔어요 작성일 : 2020-02-27 조회 : 1,914 저는 친구 소개받고 왔다가 3달 전에 수술했었는데요
그 사이에 원장님께서 유투브도 시작하셨네요~~
궁금해서 봤는데 제가 상담 할 때 들었었던 내용도 있어서
뭔가 반갑더라구요 ^^ 수술하기 전에는 부작용두 검색해보고
수면마취 부작용 사례도 검색해보면서 엄청 걱정을 많이했었는데요
막상 해보니까 크게 걱정을 할 필요도 없었더라구요
제가 평소에도 잠에서 잘 못깨는 스타일인데
수술 끝나자마자 마취에서 깨자마자 허어어~~ 하면서
계속 큰소리냈다고 친구가 계속 비웃어서
수술 잘 됐나 걱정보다 부끄러운게 더 컸었던.. ^^
벌써 세달전 일이라니 신기해요
첨엔 멍도 들고 붓기두 많이 부었었어요!
근데 시간 지나면 다 빠져요 저는 다행히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해서 그런지 괜찮았는데 조금 더 더워지면...
압박복 입기 귀찮아지겠다 생각은 들었구여
ㅎㅎ지금은 넘 좋네용 저두 지금 다른부위 또 수술하려고
벼르고 있는데 모은 돈 전부 마스크로....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하하하